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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활성화로 서민경제에 활로 기대

등록일 2013년07월19일 16시26분

협동조합 활성화로 서민경제에 활로 기대
- 「대구광역시 협동조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

최근 소득양극화와 고용 없는 성장이 심화됨으로 인해 경제적 약자들의 삶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가운데 협동조합은 균형 있는 사회경제발전의 새로운 모델로써 이를 활성화시키는 일이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대구시의회도 이 필요성을 인지하고 협동조합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를 의원발의로 제정하여 향후 그에 따른 후속조치와 효과가 주목된다. 대구시의회 박성태 의원(달성군2, 경제교통위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협동조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16일(화) 경제교통위원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오는 23일(화) 본회의 통과 후 시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실효성 있는 조례의 제정을 위해 지난 4월 26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및 간담회」와 6월 24일 「협동조합 조례안 검토를 위한 간담회」를 통해 관련전문가들과 협동조합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등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3년 단위의 협동조합 기본계획,  협동조합 정책심의회 설치, 지원방안,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센터설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시장의 책무”조항에서 협동조합에 대한 사회적 이해 증진활동에 교육청과의 협력을 명시하고, 공익성사업을 위주로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생산된 재화나 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등 특화된 지원항목도 포함하고 있다.

박성태 의원은 ‘협동조합은 새 정부의 정책기조인 경제민주화를 위한 대표적 정책수단이다. 이번 조례제정을 계기로 지역에서도 협동조합이 많이 생겨나고 성공적으로 운영되어서 팍팍한 서민경제에 활로가 열리고 따뜻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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