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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강창하이츠 부녀회

등록일 2013년06월03일 13시26분

언제나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강창하이츠 부녀회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바자회 수익금은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기로

다사읍 죽곡리 강창하이츠 부녀회(회장 최수자)는 늘 바쁘다. 정월대보름 윷놀이 및 식사대접, 경로 효잔치 등 어르신들을 위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강창하이츠 부녀회는 이번 5월 30일, 아파트 단지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새벽부터 분주하게 손님맞을 준비에 바쁜 부녀회의 마음이 통했는지 12시경 아파트 주민들이 몰려들더니 금세 자리가 만원이 되었다. 사람들은 잔치국수, 부추전, 묵, 동동주, 무침회, 두부 등을 먹으면서 정답게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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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학 다사농협장과 직원들의 모습도 보였고 다사읍에서도 추교훈 읍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하여 음식도 나르고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웃한 삼산아파트 주민과 훼미리타운 주민도 여럿 찾아와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했다. 203동에 사는 우영란씨는 “무더위에 시원한 국수 한그릇 먹고, 덤으로 이웃도 도울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친구들과 국수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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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하이츠 부녀회원들은 모두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라는 책임의식으로 힘든 표정 없이 밝은 웃음을 보였다.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과일 판매 코너에는 참토마토, 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달성 지역 농산물을 판매 하였다. 싱싱한 과일을 사려는 주민들의 호응이 아주 뜨거웠다.

최수자 부녀회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갈수록 주민들의 호응이 좋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하이츠 이웃뿐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도 많이 찾아줘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이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하고 웃음이 넘치는 아파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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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교훈 다사읍장도 "강창하이츠 부녀회의 이웃사랑은 익히 알려진 바로 칭찬이 자자하다"며 "이런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더 정과 사랑이 넘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과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바자회를 보며 이웃사랑에는 모두가 하나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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