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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교를 위한 수구초심(首丘初心)

등록일 2013년05월02일 15시48분

항상 모교를 위한 수구초심(首丘初心)
-친구야, 오랜만이제! 반갑데이~
-다사초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다사지역의 인재들은 이 학교를 다녔다. 1934년에 개교한 전통과 역사의 다사초등학교는 지금까지 숱한 인재를 배출한 지역의 명문초로 지금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다사초 동문들은 각계각층에서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4월 21일, 제 17회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여러 동문들의 정과 사랑, 그리고 모교를 위한 수구초심의 마음으로 어릴 적 그 향수에 만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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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내린 비로 날씨는 더욱 맑고 화창하여 체육대회를 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으며 비록, 몸은 둔하고 느렸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이팔청춘이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많은 동문들이 참여했는데 엄은호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김문영 다사초교장, 이종진 국회의원, 추교훈 다사읍장, 김대성 시의원, 정수헌 군의원, 채명지 군의원, 유성환 고문, 구자학 다사농협장 등과 역대회장 및 20회부터 40회까지의 각 기별 회장, 총무 등 1,0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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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동문인사들은 서로 인사하며 안부를 전하는 모습들이 줄을 이었으며 각 기별 천막 밑에는 음식들을 펼쳐놓고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우의를 다졌다.

선수입장에 이어 김희택 수석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자 참가한 모든 동문들은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고 국민의례 후, 엄은호 총동문회장이 내빈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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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은호 회장(22회)은 대회사를 통해 "동문 여러분들을 모시고 이렇게 체육대회를 치르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 앞으로 우리 동문들은 큰 힘이 되어준 친구들과 선후배의 사랑을 마음 속에 되새겨 보고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할 것이다. 오늘 체육대회는 우리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인 만큼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마음으로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영 다사초 교장은 "천 리 길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 준 동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해 다사초는 여러 분야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는데 많은 부분은 우리 동문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덕택이다. 앞으로 총동문회와 힘을 합쳐 다사초를 빛내겠다"고 말했다.

이종진 국회의원은 "우리 동문들과의 만남은 항상 기다려지고 설렌다. 여기 모인 동문들은 각 분야에서 자신의 몫을 거뜬히 해주고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 학창 시절, 이 교정에서 뛰어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러 이 자리에 모였다. 동문들은 항상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추교훈 다사읍장은 "모교는 항상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다. 동문들을 만나면 항상 즐겁고 기쁘다. 앞으로 동문들과 힘을 합쳐 모교를 빛내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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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회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과 선수대표 선서가 있었고 경기가 시작되었다. 한마음 점프는 호흡과 단결을 필요로 하는 경기로 다사초 동문들 답게 호흡이 척척 맞았고 남녀 동문들이 섞여 뛴 9인조 배구경기에서는 있는 힘을 다해 서브하고 토스하고 스파이크하는 모습들이었다. 계속 족구, 바구니터트리기, 줄다리기, 피구 등의 경기가 이어졌고 2부 순서로는 기수별 노래자랑과 시상식, 모두가 기다린 행운권 추첨 및 폐회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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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통해 다사초 총동문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웃음 한마당 잔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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