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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유공자 다사읍분회 정기총회

등록일 2013년01월19일 11시15분

6·25 참전 유공자 다사읍분회 정기총회
-정기총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결산보고 및 신임 회장단 선출

6·25 참전 유공자 다사읍분회는 1월 17일, 다사주민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원들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결산보고 및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양치형 분회장을 비롯해 정지수 부회장, 이효원 총무 등 26명의 회원이 참석하였고 추교훈 다사읍장도 참석하여 위로·격려를 했다. 특별히 권영택 회원이 수술관계로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에 권 회원 부인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고 죽곡휴먼시아에 사시는 장기흥씨(86)가 신입회원으로 입회등록하였다. 입회비는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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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원 총무의 사회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국민의례 후, 양치형 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분회장 일을 맡았는데 잘 해왔는지 모르겠다. 오늘 신임 회장단을 선출하는데 새 회장을 중심으로 우리 6·25 참전 유공자 다사읍분회가 회원들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하고 단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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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교훈 다사읍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동네 어르신들을 뵈니 앞으로 잘 모셔야 한다는 생각이 새삼 든다. 최근 다사는 날로 발전하여 인구가 6만 3천명을 넘었다. 고령·성주군을 다 합해도 다사 인구보다 적다. 이 정도로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는 신도시 지역이다. 여기 참석하신 분들이 이 나라를 지켜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읍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을 돕고 모시겠다"고 인사했다.

계속 이효원 총무의 2012년도 사업실적, 공지사항 및 결산보고를 했다. 사업실적으로서는 지난 5월 8일에 구룡포에 있는 6·25 전적지를 순례하고 6월 25일에는 6·25 기념 행사에 참여했고 10월 17일에는 폭침당한 천안함을 견학했다. 공지사항으로서는 회원들의 특별명예수당이 6월부터 20만원으로 상향되고 수당도 3만원으로 인상된다. 이 총무는 결산보고서를 통해 수입내역과 지출내역이 꼼꼼하게 보고했고 현재 잔액은 413,806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장단 선출이 있었다. 추천을 통해 정지수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신임 총무는 권종대씨가 맡게 되었다. 부회장은 공석으로 비워두고 총무가 대신하기로 하였다. 신임 회장단이 선출되자 회원들은 큰 박수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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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명부에는 53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는데 회원 등록 과정을 살핀 결과 1년 만에 10명 정도의 회원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 지 63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공산군과 맞서 피를 흘린 이 분들을 위해 과연 어떠한 예우와 혜택을 줘야 할지는 자명하다. 한 해 두 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애국심의 상징인 6·25 참전 유공자들도 한 분 두 분 떠나고 있다. 최근 북한을 보는 시각과 애국심이 많이 퇴색된 현실에서 이 분들의 애국심과 멸사봉공(滅私奉公) 정신을 새삼 되새겨야 하지 않을까. 국가 없는 개인은 존재 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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