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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 당선 강기윤, 충혼탑 참배로 첫 행보… "소외 없는 시정"

등록일 2026년06월04일 13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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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4일 오전 충혼탑 참배 및 수소 전문기업 범한퓨얼셀 방문 등 현장 일정 소화

 _ 방명록에 "100만 시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창원시 만들 것"

 _ "당선 기쁨 내려놓고 일하겠다"일자리 10만 개·에너지 연금 등 공약 재확인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행보로 충혼탑을 찾아 헌향하고 있다. 사진=김진성 기자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행보로 충혼탑을 찾아 헌향하고 있다. 사진=김진성 기자

 

[창원(경남)=더피플매거진]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당선인이 충혼탑 참배와 지역 기업 현장 방문으로 당선인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강 당선인은 선거 다음 날인 4일 오전, 유세차를 타고 시민들에게 당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오전 10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참배 후 강 당선인은 방명록에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100만 시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창원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통합의 시정 운영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곧바로 경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강 당선인은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충전소, 수소압축기 등을 생산하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범한퓨얼셀(회장 정영식)과 범한산업2공장을 연이어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창원을 청정에너지 수도로 만들겠다는 공약 실천의 일환으로 수소 기업을 가장 먼저 찾았다""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대한민국 1등 일자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첫 행보는 당선 소감에서 밝힌 '일하는 시장'의 기조를 즉각 실행에 옮긴 것으로 풀이된다. 강 당선인은 앞서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위대한 창원시민의 승리"라며 "멈춰선 창원을 다시 뛰게 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당선의 기쁨에 머무르지 않고 곧바로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특히 강 당선인은 핵심 공약이었던 일자리 10만 개 창출 에너지 연금 100만 원 지급 마창대교 무료화 등의 실천 의지를 재확인하며 경제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시정 방향에 대해 "마산·창원·진해 각 권역 간 균형발전을 이루고 지역과 이념을 넘어 통합하는 시정을 펼치겠다""청년이 희망을 품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동적인 창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기윤 #창원시장 #충혼탑참배 #범한퓨얼셀 #일자리창출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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