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일 동곡·풍각시장 찾아 "뿌린 씨앗 수확할 적임자" 지지 호소
_ 농기재 지원·버스 무료화·어르신 목욕비 등 5대 민생 공약 제시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일 경북 청도 지역 5일장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와 함께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주진우 SNS
[청도(경북)=더피플매거진]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경북 청도를 찾아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지역 5일장을 돌며 막판 표심 다지기에 집중했다.
김하수 후보는 이날 동곡시장과 풍각시장을 연이어 방문해 국민의힘 소속 출마자들과 함께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연설을 통해 "지금 청도는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사업, 농업 경쟁력 제고, 관광 및 경제 활성화, 청년 유입 등 수많은 씨앗을 심었고 이제는 거두어야 할 때"라며 "뿌린 씨를 수확하고 완성할 중단 없는 군정의 적임자인 저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가 1일 경북 청도 유세 현장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하수 캠프 측
이어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5대 민생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농기계 및 농자재 지원 대폭 확대 ▲감·복숭아 등 포장 박스 구입비 지원 품목 확대 ▲어르신 이·미용 및 목욕비 지원 ▲청도버스 완전 무료 운행 시행 ▲생활인구 증가를 통한 전통시장 상권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이날 풍각시장 유세 현장을 방문해 김 후보 지원에 합류했다. 주 의원은 무소속 출마자들을 겨냥해 "본인이 선택받고 혜택을 받을 때는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고, 선택받지 못하면 탈당해 당에 분열을 일으킨다"며 "무소속의 배신 정치를 청도군에서 멈춰 달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주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전국을 누비고 계시는 이유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며 "민주당과 싸우기 위해 세력이 모자란 만큼 국민의힘으로 뭉쳐 미래 세대를 위해 나라를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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