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야간 교대 마친 청년 현장 노동자 83명, '실리적 일자리' 위해 강 후보 선택
_ 순수 예술인 30명 "창원을 기계 산업 도시 넘어 격조 있는 문화예술 도시로"
_ 대산면 102인 및 소죽도 주민 1,328명 동참… 강기윤 "일자리 넘치는 창원 만들 것“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순수 예술인 30여명이 20일 강기윤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강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기윤 캠프 측
[창원(경남)=더피플매거진] 창원 지역의 청년 현장 노동자들과 순수 예술인, 지역 주민들이 국민의힘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연이어 선언하며 세 결집에 힘을 싣고 있다.
창원 지역의 청년 현장 노동자 83명(대표 이강우)은 20일 성산구 기업사랑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기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당일 아침까지 야간 교대 근무를 마친 후 자발적으로 모인 현장 근로자들이다.
대표 이강우 씨는 "노조에 가입된 노동자도 있지만, 기존의 이념적 프레임이나 정치적 대립을 넘어 '일자리가 유지되고 청년이 살 수 있는 창원'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실리적 판단을 내렸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규제 완화를 통한 산단 활성화, 청년 근로자 처우 개선을 이끌어낼 적임자가 강 후보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계의 동참도 이어졌다.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순수 예술인 30여 명은 같은 날 강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창원에는 형식적인 지원을 넘어 예술인의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강 후보는 창원을 기계 산업 도시에서 '격조 있는 문화예술 도시'로 대전환시킬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지역 주민들의 단체 지지도 뒤따랐다. 창원시 대산면에 거주하는 주민 102인(대표 박준영)은 지난 19일 대산면 마을회관 앞에서 지지를 선언했다. 박준영 대표는 "경선 과정에서 저마다 다른 선택을 했으나, 대산면의 미래를 위해 하나로 뭉치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진해 소죽도 정상화 추진위원회 소속 주민 1,328명이 소죽도 찜질방 폐쇄 반대를 전제로 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강기윤 후보는 이 같은 각계각층의 지지에 대해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창원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대한민국 1등 도시,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로 만들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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