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서생면 일대 6만83㎡ 부지에 2면 규모… 내년 준공 목표로 조성 본격화
_ 관중석 608석·중계실 등 부대시설 완비해 전국 단위 야구대회 유치 정조준
_ 이달 내 발주 및 보상 절차 마무리… "체육 인프라 확충해 지역 경제 활력"
울산 울주군이 서생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주야구장의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울주군 제공
[울주(울산)=더피플매거진]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전국 단위 대회 유치가 가능한 대규모 야구장 조성 공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울주군은 총사업비 434억 원을 투입해 서생면 서생리 산 9번지 일원(부지 면적 6만 83㎡)에 내년 준공을 목표로 ‘울주야구장’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들어서는 울주야구장은 정규 구장 2면을 비롯해 투수·타자 전용 연습장을 갖춰 전문적인 훈련과 경기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또한 관람객의 편의를 높일 608석 규모의 관중석과 덕아웃, 락커룸, 심판실, 중계실 등 최신식 부대시설이 함께 구축될 예정이다.
군은 이달 내로 공사를 발주한 뒤, 관련 계약과 부지 보상 절차를 신속히 매듭짓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야구장이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지역 내 야구 동호회원들의 생활 체육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나아가 최신 시설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 규모의 굵직한 야구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방문객 유입에 따른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향후 남은 행정 및 공사 후속 절차를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지역 내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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