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당원 투표 50%·일반국민 50% 합산… 11~12일 치열한 당내 경선 마무리
_ 변호사 출신·언론중재위원 등 역임… 당 지도부 수호 성명 동참 눈길
국민의힘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12일 당내 경선 개표를 완료하고 윤용근 후보를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구의 최종 후보로 공식 선출했다. 윤용근 후보가 예비후보 신청을 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윤용근 SNS
[공주(충남)=더피플매거진]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구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윤용근 후보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당내 경선 개표를 모두 완료하고, 윤용근 후보를 해당 선거구의 최종 후보로 공식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의 공천 철회 등 한 차례 공천 보류 결정을 거치며 치열한 내홍과 눈치싸움이 벌어졌던 충남 핵심 지역구의 대진표가 마침내 완성된 것이다.
이번 당내 경선은 지난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공관위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 및 ARS를 통한 '선거인단 투표' 결과 50%와 2개 기관에서 각각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 50%를 합산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윤용근 후보는 1969년 충남 부여 출신으로 부여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사법학과,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해 왔으며, 대중소기업 상생 사업조정위원과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다방면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윤 후보는 최근 당내에서 현 지도부에 힘을 싣는 행보를 보이며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지난 2월 22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를 촉구한 25인의 전·현직 당협위원장을 규탄하는 '71인 원외 당협위원장 성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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