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8일 가정의 달 기념식서 '2026 가족정책 유공' 수상 영예
_ 1976년부터 50년간 헌신… 경북 최초 푸드뱅크 설립 등 공로 인정
_ 김 원장 "소외된 이웃 돕는 게 평생 소명…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 것"
김윤애 안동복지원 원장이 8일 열린 ‘2026년 가족정책 유공’ 시상식에서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안동 지역에서 반세기 동안 한부모가족의 자립을 도와온 김윤애 안동복지원 원장이 헌신적인 복지 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김윤애 원장이 ‘2026년 가족정책 유공’ 대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원장은 1976년부터 무려 50년간 안동 지역 한부모가정의 자립과 복지 향상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지역 복지계의 산증인이다. 독립유공자 후손인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이웃을 위한 봉사의 삶을 선택한 그는, 현재까지 1400여 세대의 한부모가족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김 원장의 주요 공적으로는 ▲안동복지원 시설 현대화 및 주거 환경 개선 ▲경북 최초 푸드뱅크 설립을 통한 25억 원 상당의 나눔 실천 ▲경제적 독립을 위한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시설 내 놀이터 및 전기차 충전소 개방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등 다방면에 걸친 선도적인 복지사업 추진이 꼽힌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윤애 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평생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동복지원이 한부모가족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 #안동복지원 #김윤애원장 #대통령표창 #가족정책유공 #한부모가족 #더피플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