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7일 오전 6시 58분경 부산방향서 트레일러 중앙분리대 충돌 후 반대 차선 돌진
_ 흩날린 파편 주변 차량 덮쳐 4명 경상… 양방향 1·2차로 통제
_ 한국도로공사 "출근길 일대 교통 마비, 인근 국도로 우회 당부"
사진=독자
[칠곡(경북)=더피플매거진] 7일 오전 출근 시간대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8분경 경북 칠곡군 지천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서울 기점 149㎞) 칠곡물류IC 인근을 주행 중이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강하게 충격했다.
충격 직후 트레일러가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발생한 파편이 주변을 달리던 일부 차량에 튀는 2차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거나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사진=도로공사cctv 캡쳐
사고 수습을 위해 양방향 1·2차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출근길 고속도로 일대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추가적인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해당 구간 운전자들에게 "국도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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