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캐릭터 자전거·페달 카트 등 3종 15대 무료 대여… 1일부터 서비스 개시
_ 대여소 2층엔 86평 규모 '카페 동락' 개장… 힐링 특화 공간으로 재탄생
_ 구미시 "시민 체류시간 늘리고 만족도 높일 체험형 여가환경 지속 확충“
경북 구미시 동락공원을 찾은 한 가족이 새롭게 도입된 무료 '이색 자전거'를 타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구미시가 지역의 대표 휴식처인 동락공원에 ‘이색 자전거’를 도입하고 시민 휴게공간인 ‘카페 동락’을 동시에 개장하며 체험형 여가공간으로의 탈바꿈에 나섰다.
구미시는 지난 1일부터 동락공원 자전거대여소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자전거 무료 대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공원을 누비게 될 자전거는 ▲가족용 캐릭터 자전거 ▲삼륜 자전거 ▲페달 카트 등 총 3종 15대다. 여러 명이 함께 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색 자전거 대여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다만 안전을 위해 대여 마감 시간은 하절기 오후 5시, 동절기 오후 4시로 각각 제한된다. 1회 이용 시간은 많은 시민의 체험을 위해 평일 2시간, 주말 및 공휴일은 1시간으로 운영된다.
자전거 체험 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자전거대여소 건물 2층에는 283㎡(약 86평) 규모의 널찍한 휴게공간인 ‘카페 동락’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자전거 이용객은 물론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카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색 자전거와 카페 공간을 함께 조성해 시민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여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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