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내달 13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2일 '쪽빛황혼' 개최
_ 3D 미디어아트 접목한 시각 효과 및 전통 가락 어우러진 무대로 전 세대 공략
_ 4월 27일 문화예술회관 현장 예매, 28일 누리집 통해 온라인 예매 시작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남 창녕군 창녕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르는 첨단 3D 가족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완다랜드' 안내 포스터. @창녕군
[창녕=더피플매거진] 경남 창녕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첨단 3D 기술이 접목된 가족 뮤지컬과 전통 가락이 어우러진 마당극 등 전 세대가 관람할 수 있는 공연 두 편을 무대에 올린다.
23일 창녕군에 따르면, 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5월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두 편의 기획 공연을 개최한다.
첫 번째 공연은 5월 13일 오후 1시 30분과 7시 30분, 두 차례 무대에 오르는 가족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완다랜드'다. 이 작품은 3D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시각 효과를 통해 동화 속 배경을 무대 위에 입체적으로 구현하여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5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는 마당극 '쪽빛황혼'이 관객을 찾는다. 노년의 삶과 가족 간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전통 가락과 함께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공감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 공연의 예매는 온·오프라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 예매는 오는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작품이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 예매는 다음 날인 28일 오전 10시부터 창녕문화예술회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시작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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