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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식탁 햅쌀로 선점"… 달성군, 올해 첫 조생종 모내기 실시

등록일 2026년04월21일 08시53분

_ 20일 하빈면 일원서 첫 모내기 진행하며 본격 벼농사 시작 알려

_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기후 변화 대응 이앙 시기 재설정 및 상토 등 다각적 지원

_ 오명숙 소장 "현장 중심 기술 지원 강화해 농가 값진 결실 돕겠다"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모내기가 20일 대구 달성군 하빈면 일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한 농민이 이앙기를 이용해 정성껏 모를 심으며 올가을 풍년을 기원하고 있다. @달성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모내기가 20일 대구 달성군 하빈면 일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한 농민이 이앙기를 이용해 정성껏 모를 심으며 올가을 풍년을 기원하고 있다. @달성군

 

[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 달성군이 초록빛 들녘을 일구는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막을 올렸다.

 

20일 달성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하빈면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 해 농사의 출발점이자 풍년을 기원하는 이날 모내기는 지역 농업인들의 활기찬 기대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이앙된 벼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전 수확을 목표로 하는 조생종 품종이다. 수확된 쌀은 추석 전 프리미엄 햅쌀 시장에 조기 출하되어 소비자들의 명절 식탁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역시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센터는 고온화되는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최적의 이앙 시기를 재설정하는 등 과학적인 영농 기술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벼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을 비롯해 초기 생육 단계부터 최종 수확까지 이어지는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치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오명숙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첫 모내기는 벼농사의 시작을 넘어 지역농업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한층 강화해, 달성군 농업인들이 땀 흘린 만큼 값진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 #첫모내기 #조생종 #추석햅쌀 #달성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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