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8일 새벽 국회 본회의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칠곡 '가' 선거구 1명 증원 반영
_ 정희용 의원, 정개특위 위원들 설득하며 인구 대비 부족했던 왜관읍 대표성 보완 총력
_ 칠곡군의회 정수 10명서 11명으로 확대… "군민 민의 폭넓게 반영하는 일꾼 늘어 기대“
[칠곡=더피플매거진]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 칠곡군 '가' 선거구의 기초의원 정수가 1명 증원돼 칠곡군의회 규모가 확대된다.
18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부칙에 지역구인 칠곡군 '가' 선거구의 군의원 정수 1명을 증원하는 내용이 최종 반영됐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부터 칠곡군 '가' 선거구의 기초의원 수는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나며, 칠곡군의회 전체 의원 수 역시 10명에서 11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칠곡군의회 의원 정수는 1995년 9명으로 출발해 1998년 8명, 2002년 9명, 2006년 10명으로 자리 잡은 이후 약 20년 만에 처음으로 11명 체제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증원 결실의 배경에는 정희용 의원의 막후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정 의원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논의 과정에서 소속 위원들과 여당 간사를 개별적으로 접촉하며, 칠곡군민의 다양한 민의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정수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끈질기게 설득해왔다.
정희용 의원은 "이번 군의원 정수 증원은 특히 왜관읍의 인구 대비 부족했던 대표성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주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지방의회 일꾼이 한 명 더 늘어남으로써 칠곡군민의 다양한 민의가 보다 폭넓게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지방의회에 더욱 충실히 담길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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