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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첨단무기 총집결…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 창원서 1일 개막

등록일 2026년04월01일 21시18분

_ 41~3일 진해 해군사관학교·군항 일원서 K-방산 첨단무기 총집결

_ 46개 방산기업 112개 부스 운영 및 3일간 수출 상담·미래 포럼 등 진행

 

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사관학교 일원에서 개막한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을 찾은 관람객들이 대한민국 K-방산의 첨단 무기체계를 둘러보고 있다. @창원시 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사관학교 일원에서 개막한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을 찾은 관람객들이 대한민국 K-방산의 첨단 무기체계를 둘러보고 있다. @창원시

 

[창원(경남)=더피플매거진]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중심지 창원에서 K-방산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방위산업전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창원특례시와 해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1일 진해 해군사관학교와 군항 일원에서 개막하여 3일간의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산업전은 해군의 첨단 전력과 K-방산의 최신 무기체계가 대거 전시되며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바다와 맞닿은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는 현궁 유도로켓, 무인항공기, 소형전술차량, 화생방정찰차 등이 전시되며, 군항 부두에는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차륜형장갑차(K808), K2 전차 등 육군과 해병대의 핵심 전력이 도열해 위용을 뽐낸다.

 

아울러 대형 수송함인 마라도함 등 함정 공개 행사와 함께 46개 방산기업 및 기관이 112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첨단 방산기술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선보인다.

 

전시는 물론 비즈니스 수출 상담, 학술 세미나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개막을 축하하는 공군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를 시작으로, 1일에는 AI시대 국방산업 미래포럼과 기업채용박람회가 열린다.

 

2일에는 해외무관 초청 오픈하우스와 국방 로봇 신기술 포럼이, 3일에는 부품국산화 개발 및 함정기술 연구개발과제 설명회가 진행된다. 사관생도 충무의식, 해군 의장대 시범,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방위산업 발전을 이끄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경철 해군군수사령관, 곽광섭 해군작전사령관 직무대리, 국내외 방산기업 관계자 및 주한외국무관단 등이 참석하여 방위산업 미래 비전 선포와 전시장 테이프 커팅식을 함께했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산업전은 해군의 첨단 전력과 K-방산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우리 방산기업들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역시 "과거 혁신과 창의의 결정체였던 거북선처럼, 이순신방위산업전이 K-방산의 혁신을 이끄는 방위산업 발전의 중심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순신방위산업전 #창원특례시 #해군사관학교 #K방산 #첨단무기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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