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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대구시당 연석회의… "시민 뜻 반영된 경선 치를 것"

등록일 2026년03월22일 10시28분

_ 22일 오전 대구시당서 지역 의원들과 대구시장 공천 관련 비공개 회의 진행

_ 장 대표 "공천 갈등 책임 통감대구 시민 진심 청취해 제 역할 다하겠다" 밝혀

_ 이정현 공관위원장 컷오프 시사 속 지역 의원들 경선 요구 등 당내 의견 수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전 대구시당에서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대구시장 공천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비공개 연석회의를 열기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김진성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전 대구시당에서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대구시장 공천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비공개 연석회의를 열기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김진성 기자

 

[대구=더피플매거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전 대구시당에서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비공개 연석회의를 열고 대구시장 공천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지역 의원들과 만나 대구시장 후보 선정을 둘러싼 당내 갈등 상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중이다.

 

본격적인 비공개 회의에 앞서 장 대표는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 재판 관련해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마음이 무겁다. 저는 모든 것이 당 대표인 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대표는 "이전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말씀드렸지만, 내부의 여러 사정과 대구 시민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잘 모아서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경선을 치러내겠다고 말씀드렸다""그 과정에서 당 대표로서 제가 할 역할이 있으면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의원님들을 뵙고 대구 시민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진심을 청취하겠다. 그리고 그것이 공천 과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 들어갔다. 현재 대구시장 공천을 두고 야당 내부에서는 팽팽한 입장 차이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일부 현역 중진 의원에 대한 컷오프 가능성을 시사했다. 반면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은 인위적인 배제 대신 공정한 경선을 통한 후보 선출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인선, 김상훈, 강대식, 김승수, 김기웅 등 대구 지역 의원들과 정희용, 박성훈 등 지도부는 지난 18일에도 장 대표를 직접 만나 경선 실시의 필요성을 전달한 바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구시당 #공천갈등 #대구시장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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