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1~22일 예천 무학정서 도내 500여 명 참가해 협회장기 기량 겨뤄
_ 200여 명 참가하는 올해 첫 입·승단 대회 병행해 1~4단 목표로 활시위
_ 내달 열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앞두고 경기력 점검하는 시험 무대
21일부터 이틀간 '2026 경상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 및 제1차 입·승단 대회'가 열리는 경북 예천군 국궁장 무학정의 모습 @예천군
[예천(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예천군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예천 국궁장인 무학정에서 '2026 경상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와 '제1차 경상북도 궁도 입·승단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상북도궁도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궁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점검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민다.
먼저 치르는 2026 경상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에는 도내 31개 사정에서 총 52개 팀,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 방식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개인전은 장년부, 노년부, 여성부, 각궁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우승자를 가린다.
이어지는 제1차 경상북도 궁도 입·승단 대회는 올해 처음 여는 승단 심사 무대로, 총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단부터 4단까지 입단과 승단을 목표로 힘찬 활시위를 당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여는 두 대회는 오는 4월 3일 개막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경기력을 최종 점검하는 시험 무대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도민체전의 궁도 사전 경기는 이달 28일과 29일에 먼저 열린다.
예천군 관계자는 아름답게 단장한 예천 무학정을 찾은 궁도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여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기회가 되고 궁도인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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