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예천군 공식 쇼핑몰 판매 데이터 분석… 1위 예천쌀 비롯해 참기름, 사과 순
_ 철저한 품질 관리와 직거래로 유통 거품 빼며 생산자·소비자 상생 도모
_ 이달 31일까지 매일 2,000원 할인 등 특별 프로모션으로 고객 유치 박차
예천장터 2025년 농특산물 베스트 5. @예천군
[예천(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예천군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전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 농특산물 순위를 공개했다.
예천군은 2025년 예천장터 판매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예천쌀, 참기름·들기름, 예천사과, 예천꿀, 예천한우를 ‘예천장터 베스트5’ 품목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이 실제로 구매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한 만큼, 예천 농특산물의 높은 품질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도를 입증하는 지표로 작용한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예천장터 인기 품목 1위부터 5위까지 품목이다.
가장 높은 인기를 차지한 예천쌀은 맑은 수질과 비옥한 토양에서 철저한 계약 재배 방식으로 생산되며,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에 3년 연속 선정되고 ‘전국 고품질 쌀 생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밥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낙동강 상류의 사질양토에서 자란 참깨와 들깨를 전통 방식으로 착유해 깊은 향과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참기름 품목 지리적표시제 인증을 획득하며 전통 가공식품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예천사과는 백두대간 자락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명절 선물용과 가정용 모두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예천꿀은 내성천과 낙동강이 흐르는 청정 자연 환경에서 생산된 아카시아꿀, 야생화꿀, 밤꿀 등으로 구성돼 천연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틱형 포장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도 높이고 있다.
예천한우는 소백산 자락에서 참깨와 들깨 부산물을 사료로 먹고 자라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지니고 있다. 지역 축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를 모델로 기용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예천한우 특화센터’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도 추진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예천장터’에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우수 농가만 입점시켜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한 산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고,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상생의 장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chack 앱)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는 2만 원 이상 구매 시 매일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 회원에게는 4,000원 할인쿠폰을 상시 제공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 농산물이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는 청정 자연과 농민의 정성, 그리고 군의 체계적인 관리가 시너지를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천장터가 전국 최고의 공공 쇼핑몰로 자리매김해 지역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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