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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포항 작업장서 ‘깔림 사고’ 잇따라…작업자 2명 사망

등록일 2026년03월12일 08시50분

11일 오전 경주 공사현장·포항 공장서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 연달아 발생

50·40대 남성,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경주·포항 작업장서 ‘깔림 사고’ 잇따라…작업자 2명 사망 : 더피플매거진

 

[경북=더피플매거진] 11일 오전 경북 경주와 포항의 작업장에서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40대와 50대 남성 작업자 2명이 사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34분께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사 현장에서 돌로 벽을 쌓는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작업자가 돌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 관계자들이 1차 구조를 진행했고, 119 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오전 934분께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이어 오전 1013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의 한 공장에서 파이프 관련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근로자가 무거운 파이프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 관계자들이 구조에 나섰고, 119 구급대가 응급처치 후 오전 1043분께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주 #포항 #산업재해 #깔림사고 #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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