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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민주당 경북도당, 13일까지 기초단체장 적합도 조사… 15일 사상 첫 '공개면접'

등록일 2026년03월09일 10시34분

_ 민주당 경북도당 공관위, 6~13일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면접·적합도 조사 실시

_ 안동·영주·청송 등 복수 후보 등록 3개 지역 대상 집중 적합도 조사 돌입

_ 15일 스탠포드호텔서 사상 첫 '공개면접' 온라인 생중계171차 공천 발표

 

[6·3 지방선거] 민주당 경북도당, 13일까지 기초단체장 적합도 조사… 15일 사상 첫 '공개면접' : 더피플매거진

 

[안동=더피플매거진]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오일영)가 다가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후보에 대한 면접과 적합도 조사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경북도당 공관위는 앞서 세 차례에 걸친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를 통해 170여 명의 신청자에 대한 적격 여부를 판가름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후보자 공모에 신청한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후보들을 대상으로 36일부터 13일까지 본격적인 면접 및 다자 구도 지역의 적합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관위 접수 결과, 당내 경쟁자 없이 단독으로 기초단체장 후보에 등록한 지역은 총 11곳이다.

 

경산시장(김기현), 영천시장(이정훈), 포항시장(박희정), 구미시장(김철호), 울진군수(김진원), 봉화군수(이상식), 영양군수(김상훈), 울릉군수(정성환), 예천군수(윤동춘), 칠곡군수(김시환), 영덕군수(강부송) 후보가 단수 접수했다.

 

반면 복수의 후보가 등록해 당내 경선이 예고된 안동시장(이삼걸·권용수), 영주시장(김동조·박완서), 청송군수(임기진·배대윤) 3개 지역에 대해서는 공관위가 정밀 적합도 조사를 실시하여 본선 경쟁력을 평가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심사 과정에서 경북도당은 투명성과 당원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방선거 사상 처음으로 '공개면접'을 도입한다.

 

공개면접은 오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경북신도청 소재 스탠포드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기초단체장 후보 18명과 광역의원 후보 4명이 참석해 자신의 정견과 당선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면접 과정은 당원들에게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공관위는 15일 공개면접을 마친 뒤, 171차 공천 심사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17일부터 4일간 기초의원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별도로 진행한 후 242차 공천 결과를 발표한다.

 

한편, 민주당 경북도당은 6·3 지방선거에서의 외연 확장을 위해 후보자 공모 신청이 없는 취약 선거구에 대해서도 경쟁력 있는 외부 인사를 최대한 발굴 및 추가 공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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