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아침 최저 -5~2도, 낮 최고 6~11도로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 주의
_ 오전부터 차차 흐려져 경북 북동 내륙·산지 및 동해안 오후부터 눈 또는 비
_ 서늘한 북서풍 불어 체감 온도 하락… 환절기 체온 조절 등 건강 관리 유의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 중동 정세 불안 여파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8일, 대구 시내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차량에 주유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더피플매거진] 3월의 두 번째 주를 시작하는 9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로 출발하다 오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큰 일교차와 함께 오후부터는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다.
기상 정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의 분포를 보이며 다소 쌀쌀하게 출발하겠다. 그러나 한낮에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최고기온이 6도에서 11도까지 오르며, 하루 사이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가 벌어지는 전형적인 초봄 날씨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구 11도, 고령 11도, 포항 10도, 경주 10도, 영덕 10도, 예천 9도, 김천 9도, 구미 8도, 문경 8도 등으로 관측된다. 서늘한 북서풍의 영향으로 그늘진 곳이나 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체감 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조금 더 낮게 느껴질 수 있어, 출퇴근길 겉옷을 챙기는 등 환절기 체온 조절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오전부터 하늘이 점차 흐려지며 강수를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경북 북동 내륙과 북동 산지에는 낮(12~15시)에, 경북 동해안 지역은 늦은 오후(15~18시)부터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북 중·북부 지역은 오후 한때 0.1mm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새벽부터 밤사이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경북 남부 앞바다와 북부 앞바다 모두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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