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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구·경북 '꽁꽁' 얼었다… 울릉도·독도 최대 40cm 폭설

등록일 2026년02월07일 07시16분

_ 상주·문경 등 8개 시·군 한파주의보낮에도 영하권 추위

_ 울릉도·독도 대설경보급 눈 폭탄동해안 1cm 안팎 눈

_ 대구·포항 등 건조경보 발효"강풍에 산불 조심, 빙판길 주의

 

그래픽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대구/경북=더피플매거진] 대구지방기상청은 7"오전까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가끔 눈이 오겠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내륙은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으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동해안과 섬 지역은 눈 대비가 필요하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0~40cm 경북 북부 동해안 1cm 안팎이다. 경북 남부 동해안에도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나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북서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은 뚝 떨어졌다. 현재 상주, 문경, 영주, 의성,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 등 8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3도로 평년(-10~-1)과 비슷하겠으나,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 낮 최고기온 역시 -3~4도에 머물며 평년(4~8)보다 낮아 종일 쌀쌀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9영주 -8구미 -7영천 -6대구 -5포항 3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주 -3문경 -2상주 -1예천 0대구 1칠곡 2고령 3울진 4도로 예상된다.

 

눈이 오지 않는 내륙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대구(군위 제외)와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에는 건조경보가, 군위를 포함한 그 밖의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날씨 #경북날씨 #한파주의보 #울릉도폭설 #건조경보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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