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경북 RISE 사업 일환… 아동·청년·노인 세대 공존 ‘H.O.P.E 프로젝트’ 가동
_ 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 주관, 고령군 파트너로 선정
_ 개인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 개발 및 건강 안전 관리 체계 강화
2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경북 U-Care 맞춤돌봄서비스’ 업무협약식에서 이남철 고령군수와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령군
[고령=더피플매거진] 경북 고령군이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주민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맞춤형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고령군은 지난 2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 코이노니아홀에서 ‘경북 U-Care 맞춤돌봄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앞서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RISE 사업의 단위 과제인 ‘아동·청년·노인 세대 공존 프로젝트(H.O.P.E 통합모델 구축)’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수행할 협력 지자체로 고령군을 최종 낙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맞춤형 건강 안전 관리 체계 구축 ▲개인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고령군은 대학의 전문적인 의료·간호 지식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인다는 구상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관·학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세대별 통합 돌봄 모델이 지역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건강하고 안전한 고령군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 역시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해 만드는 통합 돌봄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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