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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농어민수당 60만 원 쏜다… "올해부터 모바일 'Chak' 수령 가능"

등록일 2026년01월29일 13시40분

_ 21일부터 '모이소' 앱으로 먼저 접수방문 신청은 23일부터

_ 농업 외 소득 3,700만 원 이상·공무원 등은 제외

_ 상반기 내 지급 완료"종이 상품권 불편 해소"

 

예천군청 전경. 예천군청 전경.

 

[예천(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지역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농어민수당지급 절차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종이 상품권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수당을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예천군은 오는 21일부터 313일까지 농어민수당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농가당 연 60만 원으로, 자격 심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신청 방식은 시기에 따라 나뉜다. 21일부터는 경상북도 공공마이데이터 앱인 '모이소'를 통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 등을 위한 방문 신청(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223일부터 시작되며, 마감일은 모바일과 방문 모두 313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20241231일 이전에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하고, 경북도 내에 1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한 경영주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최근 5년 내 보조금 부정 수급자 농지법·산지관리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처분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경영주의 배우자나 실제 거주를 함께하면서 세대만 분리한 경우도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제외된다.

 

올해 가장 달라진 점은 수령 방식의 다양화다. 기존에는 지류(종이) 지역사랑상품권으로만 지급되어 보관과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앱인 ‘Chak()’을 통해서도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완우 예천군 농정과장은 이번 수당 지원이 자재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지급된 상품권이 지역 내에서 소비되어 침체된 골목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천군 #농어민수당 #모이소 #지역사랑상품권 #Chak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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