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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대구·경북 '극한 한파' 절정, 봉화 -14도

등록일 2026년01월25일 09시00분

_ 25일 아침 최저 -14~-6...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

_ 낮에도 영하권 머무는 곳 있어... 늦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

_ 동해 먼바다 물결 최고 4m... 항해나 조업 선박 각별히 유의해야

 

그래픽이미지. @더피플매거진 그래픽이미지. @더피플매거진

 

[대구/경북=더피플매거진] 1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5, 대구와 경북 지역은 북극발 한기가 몰아치며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극한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5일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6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11~-2)보다 3~4도가량 낮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4영양 -13안동 -11고령 -10청도 -9칠곡 -8대구 -7포항 6도로 예상된다.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3~5도가량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도 -1~4도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다. 영주 -1봉화 0안동 1군위 2구미 3대구 4도로 예측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반면,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다.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서는 1~3m, 먼바다에서는 2~4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날씨 #경북날씨 #주말한파 #한파주의보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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