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영천 주택 화재, 야산으로 번져 '비상'

등록일 2026년01월22일 18시49분

_ 22일 낮 1222분 청통면 주택서 발화... 아궁이 취급 부주의 추정

_ 헬기 8·특수대응단 긴급 투입... 인명 피해 없이 3시간 만에 완진

_ 샌드위치 패널 주택 1동 전소... 소방 당국 "겨울철 불씨 관리 각별한 주의

 

22일 낮 12시 22분경 경북 영천시 청통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22일 낮 12시 22분경 경북 영천시 청통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영천(경북)=더피플매거진] 건조 특보가 발효된 경북 영천에서 주택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으나,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

 

22일 영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22분경 영천시 청통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뻔했다.

 

당시 영천 지역은 기온 영하 3.5, 습도 21%의 매우 건조한 날씨였으며, 초속 4.5m의 서풍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됐다.

 

소방 당국은 즉시 '경북119산불특수대응단''산불신속대응팀'을 현장에 급파하고, 소방 및 임차 헬기 총 8대를 투입해 입체적인 진화 작전을 펼쳤다. 그 결과 화재 발생 50여 분 만인 오후 112분경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불은 오후 349분경 완전히 꺼졌다.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주택(99, 30)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와 인근 잡목 등 약 330(100)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잔불 정리 과정에서 굴착기를 동원해 샌드위치 패널 내부의 불씨를 제거하느라 완진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다.

 

소방 당국은 집주인이 아궁이를 취급하던 중 불씨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아궁이 사용이나 쓰레기 소각 등 화기 취급 시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천화재 #산불조심 #소방헬기 #건조주의보 #화재예방 #더피플매거진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
vote_up 올려 0 vote_down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칼럼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 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