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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대법관 후보 4명 압축…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 추천

등록일 2026년01월21일 19시43분

_ 대법관후보추천위, 후보 39명 중 4명 조희대 대법원장에 추천

_ 33일 퇴임 노태악 대법관 후임남녀 2명씩 모두 현직 법관

_ 조 대법원장, 26일까지 의견수렴 후 1명 임명제청 절차 진행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는 21일 오후 회의를 마치고 전체 대법관 후보 39명 중 4명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왼쪽부터 김민기, 박순영, 손봉기, 윤성식 후보자. @대법원 법원행정처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는 21일 오후 회의를 마치고 전체 대법관 후보 39명 중 4명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왼쪽부터 김민기, 박순영, 손봉기, 윤성식 후보자. @대법원 법원행정처

 

[서울=더피플매거진]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21일 회의를 열고 전체 대법관 후보 39명 가운데 김민기(55·사법연수원 26) 수원고법 고법판사, 박순영(59·25) 서울고법 고법판사, 손봉기(60·22) 대구지법 부장판사, 윤성식(57·24)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4명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천은 오는 33일 퇴임하는 노태악 대법관의 후임 선정을 위한 절차다. 추천된 4명은 모두 현직 법관이며, 여성 2(김민기·박순영)과 남성 2(손봉기·윤성식)으로 구성됐다.

 

대법원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후보들의 주요 판결 및 업무 이력 등을 공개하고 26일까지 법원 안팎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 가운데 1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추천위원장인 최재천 위원장은 후보 심사 과정에서 법률 지식과 균형감, 청렴성, 기본권 보장에 대한 사명감, 사회적 약자·소수자 보호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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