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내달 28일까지 센터 누리집서 진행… 1~2분이면 ‘OK’
_ 우양재단 공모 사업 선정… 위험군 발견 시 전문 상담 즉시 연계
_ 참여자 매월 20명 경품 추첨… "건강한 새해 다짐, 중독 점검부터"
안동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알코올·도박 등 4대 중독 예방을 위한 ‘자가 진단 이벤트’를 오는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 @안동시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안동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4대 중독(알코올·약물·도박·인터넷/스마트폰)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간단한 온라인 자가 진단을 통해 자신의 중독 위험도를 확인하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 펼쳐진다.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2월 28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 중독 자가 진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소한 센터가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의 정신건강 파일럿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날로 심각해지는 중독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스스로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adadd.kr](https:/www.adadd.kr))에 접속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참여할 수 있다. 진단 문항은 1~2분 내외로 짧게 구성되어 부담 없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다.
센터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2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무엇보다 단순한 진단에 그치지 않고, 결과에 따라 중독 위험이 높게 나온 참여자에게는 전문 상담 서비스를 연계해 실질적인 치유를 지원할 방침이다.
2025년 문을 연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현재 예방 교육부터 조기 선별, 사례 관리, 재활 및 사회 복귀, 가족 지원까지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중독은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각종 중독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방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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