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일까지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서 ‘신춘사색전’ 개최
_ 김주연·노은정 등 작가 4인의 시선으로 빚어낸 ‘자연의 숨결’
_ 관람객에게 전하는 사유와 감각의 향연… 문화로 여는 2026년
(재)달성문화재단이 2026년 새해 첫 기획전시인 ‘신춘사색전(新春四色展)’을 오는 20일까지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달성문화재단
[달성(대구)=더피플매거진] 2026년 새해, 삭막한 겨울 풍경을 예술적 온기로 채우는 특별한 전시가 달성군을 찾았다. (재)달성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달성군청 내 참꽃갤러리에서 올해 첫 기획전시인 ‘신춘사색전(新春四色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주제로 동시대 작가 4명이 각기 다른 시선과 감각을 통해 포착한 네 가지 풍경을 선보이는 자리다. 달성군미술협회 소속 김주연, 노은정, 유명수, 이병철 작가가 참여해 회화적 언어로 재해석한 자연의 모습을 공개한다.
전시의 핵심은 ‘해석의 다양성’이다. 참여 작가들은 자연을 단순히 눈에 보이는 대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축적된 시간의 흔적과 변화, 그리고 작가 개인의 기억과 감정을 중첩해 화폭에 담아냈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작가마다 상이한 붓 터치와 색채, 구성을 통해 익숙했던 자연이 어떻게 새로운 사유의 공간으로 변모하는지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새해를 맞아 굳어있던 감각을 깨우고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고자 하는 기획 의도와 맞닿아 있다.
최재훈 (재)달성문화재단 이사장(달성군수)은 “자연이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동시대 작가들이 풀어낸 다채로운 해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전시가 군민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잔잔한 여운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춘사색전’은 오는 20일까지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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