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4일부터 28일까지 설 자금 신청 접수… 대출 금리 4% 1년간 이차보전
_ 일반 기업 최대 3억·우대 기업 최대 5억 융자 추천
_ 온·오프라인 동시 접수… 자금난 해소 및 경영 안정 도모
[김천(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김천시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532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푼다.
김천시는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제도는 김천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시와 협약을 맺은 은행을 통해 융자를 받을 경우, 시에서 대출 금리의 일부인 4%를 1년간 보전해 주는 방식이다. 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어 유동성을 공급하려는 취지다.
설 자금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4일부터 28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소재한 제조·건설·운수업 등 12개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융자 추천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 기업은 최대 3억 원까지 가능하며, 여성 기업, 장애인 기업 등 우대 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김천시청 투자유치과를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계획과 절차는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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