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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BO 최초' 4번째 FA 역사 썼다… 강민호, 삼성과 2년 20억 잔류

등록일 2025년12월28일 11시23분

_ 계약금 10·연봉 3억 등 최대 20억 원불혹의 나이에도 건재함 과시

_ 2014년 첫 FA 이후 누적 총액 211억 원 달성삼성서만 10시즌 채워

_ 강민호 "4번째 계약 영광내년 시즌 팀 우승 위해 최선 다할 것"  

 

삼성 라이온즈와 2년, 최대 20억원에 FA 계약을 맺은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와 2년, 최대 20억원에 FA 계약을 맺은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대구=더피플매거진] '리빙 레전드' 강민호가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4번째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8"내부 FA인 포수 강민호와 계약 기간 2, 최대 총액 20억 원(계약금 10억 원, 연봉 3억 원, 옵션 2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강민호는 2014(롯데), 2018(삼성), 2022(삼성)에 이어 이번 계약까지 성공하며 KBO리그 역대 최초 '4FA 계약'의 주인공이 됐다. 1985년생으로 내년 만 41세가 되는 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에서만 10시즌을 채우며 사실상 '종신 삼성맨'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커졌다.

 

강민호는 통산 2,49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350홈런, 1,313타점을 기록 중이며, 올해 9월 포수 최초로 350홈런 고지를 밟는 등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강민호는 "프로 선수로서 4번째 FA 계약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다음 시즌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은 투수 김태훈, 이승현에 이어 강민호까지 잡으며 내부 FA 단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성라이온즈 #강민호 #FA계약 #KBO최초 #4번째FA #종신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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