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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대구 '신천 스케이트장' 20일 개장… 안전·콘텐츠 대폭 보강

등록일 2025년12월18일 14시21분

_ 내년 21일까지 44일간 운영스케이트·눈썰매·눈놀이터 한곳에

_ 초보자 전용 구역 및 부모 안심 구역 신설로 편의성 강화

_ 입장료 무료·장비 대여료 1천 원'도달쑤' 포토존 등 즐길 거리 풍성  

 

20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대구 신천 스케이트장이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 등을 갖춘 이곳은 안전과 편의 시설을 대폭 보강해 도심 속 겨울 레포츠 명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시 20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대구 신천 스케이트장이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 등을 갖춘 이곳은 안전과 편의 시설을 대폭 보강해 도심 속 겨울 레포츠 명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시

 

[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 도심 속 겨울 레포츠 명소인 신천 스케이트장이 안전 시설과 편의 기능을 대폭 보강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대구시는 신천 물놀이장 내에 스케이트장, 눈썰매장, 눈놀이터 조성을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내년 21일까지 44일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약 7만 명의 시민이 찾으며 인기를 끈 신천 스케이트장은 올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가족풀 내 스케이트장에 신설된 '초보자 전용 구역'이다. 기존 공간 일부를 활용해 폭 3m, 길이 20m 규모로 조성된 이 구역에는 안전 쿠션을 설치해 충돌 사고를 예방하고, 스케이트 보조기를 대여해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눈썰매장과 파도풀에 조성된 눈놀이터 역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비했다. 눈썰매장에는 안전 펜스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실내에서도 자녀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CCTV 모니터링 시스템인 '부모 안심 구역'을 신설해 보호자의 편의를 높였다.

 

즐길 거리도 풍성해졌다. 유수풀 주변에는 대구시 캐릭터 '도달쑤' 조형물과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새해 소망을 적어 매달 수 있는 '소망 포레스트(대형 트리)'를 조성해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먹거리 편의를 위해 기존 매점 외에 푸드트럭도 추가 배치된다.

 

운영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스케이트화 및 헬멧 대여료는 11,000, 13,000원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올해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다""계절별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천 물놀이장을 대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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