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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안동~서울·부산 KTX-이음 대폭 증편… "해운대까지 한 번에 간다"

등록일 2025년12월16일 12시59분

_ 30일부터 서울행 1·부전행 6회 증편철도 접근성 획기적 개선

_ 신해운대역 하루 4회 신규 정차안동-부산 동부권 관광 연계 기대

_ , 코레일·해운대구와 지속 협의 결실"경제·관광 활성화 기폭제"  

 

30일부터 안동시의 중앙선 KTX-이음 운행이 대폭 확대된다. 서울(청량리)행과 부산(부전)행이 증편되고 신해운대역까지 직통으로 연결되어 안동과 남부권을 잇는 철도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안동시 30일부터 안동시의 중앙선 KTX-이음 운행이 대폭 확대된다. 서울(청량리)행과 부산(부전)행이 증편되고 신해운대역까지 직통으로 연결되어 안동과 남부권을 잇는 철도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안동시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안동시의 철도 교통망이 한층 더 촘촘해진다. 서울과 부산을 잇는 KTX-이음 운행이 확대되고, 부산의 핵심 관광지인 해운대까지 직통 열차가 연결된다.  

 

안동시는 오는 30일부터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증편·연장 운행되고, 신해운대역이 신규 정차역으로 추가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앙선 KTX 개통 이후 꾸준히 늘어나는 이용객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안동~서울(청량리) 구간 운행 횟수는 기존 하루 9회에서 10회로 1회 늘어난다. 특히 부산 부전역까지 연장 운행되는 열차는 기존 하루 3회에서 9회로, 6회가 증편되어 남부권 접근성이 대폭 강화된다.  

 

가장 큰 변화는 신해운대역 정차다. 부산 부전역까지 운행되는 열차 9회 중 4회가 신해운대역을 경유하게 된다. 이로써 안동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별도의 환승 없이 안동 원도심과 부산 동부권 주요 관광지를 오갈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안동시는 코레일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열차 운행 횟수 증회를 건의해 왔다. 또한 부산 지역 관광지와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 해운대구와 협업하여 신해운대역 신규 정차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철도 운행 확대를 통해 수도권과 부산 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와 정주 여건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통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편 및 연장 운행에 따른 자세한 열차 운행 시간표는 레츠코레일 누리집(www.korail.com)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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