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5분 자유발언서 농기계 임대 사업 효율화 방안 제시
_ 키오스크 확대·전용 앱 고도화로 접근성 높이고, 전문 인력 처우 개선 촉구
_ "고령 농가 위한 찾아가는 교육 필수… 디지털 격차 해소가 관건"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봉화읍·물야면)이 5일 열린 제276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촌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기계 임대 사업의 스마트 앱 도입 등 전면적인 디지털 전환과 행정 효율화를 강력히 주문하고 있다. @봉화군의회
[봉화(경북)=더피플매거진]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이 농촌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 사업의 전면적인 디지털 전환과 행정 효율화를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5일 열린 제276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봉화군 농업기계 임대 사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봉화군은 전체 5,702가구 중 농가 인구가 1만여 명에 달하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이에 군은 농업인들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총 95종 648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임대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현재 무인 단말기(키오스크)가 본소 1곳에만 설치되어 있고, 고령 농업인들이 스마트 앱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등 서비스 접근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이 의원은 ▲임대 사업소 전문 인력의 안정적 확보 및 처우 개선 ▲스마트 앱 및 키오스크 시스템 전 사업소 확대 구축 ▲노후 농기계의 체계적 관리 시스템 도입 등 3가지 정책 대안을 내놨다.
특히 그는 "스마트 앱과 키오스크 화면을 큰 글씨와 그림으로 구성해 고령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초기에는 전담 인력을 배치해 일대일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등 디지털 소외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문 인력이 직접 농가를 방문해 사용법과 안전 수칙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봉화군의회 #이승훈 #농기계임대 #스마트농업 #5분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