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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26년 신입생 "22명 중 1명만 합격"… 경대사대부초

등록일 2025년12월02일 15시22분

_ 80명 모집에 1788명 몰려 경쟁률 22.313년 연속 상승세

_ 국공립 최초 IB PYP 인증·학생 주도 탐구 학습 등 교육 경쟁력 주효

_ 3일 예비 입학생 면접 실시"학부모 신뢰 부응하는 교육 환경 지속"  

 

학령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도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22.3대 1의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2일 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신입생 선발 전산 추첨 현장. @대구시교육청 학령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도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22.3대 1의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2일 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신입생 선발 전산 추첨 현장. @대구시교육청

 

[대구=더피플매거진] 전국적인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이하 경대사대부초)가 역대급 입학 경쟁률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경대사대부초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80명 선발에 총 1,788명이 지원해 22.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다. 2024학년도 19.91, 2025학년도 211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학교 측은 이러한 결과가 학교의 교육 철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배경에는 '교육 경쟁력'이 꼽힌다. 경대사대부초는 국립초 상설연구학교이자 국공립 최초로 IB PYP(초등 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학생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주도성 기반의 탐구 학습 시스템과 전문성을 갖춘 교사진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편리한 접근성과 교복 착용 등 생활 안정성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학교는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된 80명과 규정에 따라 확정된 쌍둥이 2명을 포함해 총 82명의 입학 예정자를 확정했다. 이어 오는 3일 오후 2시 학교 강당에서 예비 입학생 면접을 실시해 학교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정희 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을 중심에 둔 교육 철학에 학부모들이 공감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며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대사대부초 #신입생모집 #경쟁률 #IB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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