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하드락 인터내셔널·(주)니즈퍼샌드와 MOU 체결… 한국문화테마파크 일원 조성
_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연계해 'MICE 산업' 시너지 극대화 전략
_ 권기창 시장 "도시 브랜드 격상 계기… 행정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28일, 안동시가 세계적 호텔 체인 ‘하드락 인터내셔널’ 유치에 성공하며 권기창 안동시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시청 소통실에서 ‘안동 하드락 호텔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안동시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안동시가 세계적인 호텔 체인 브랜드를 유치하며 체류형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안동시는 지난 28일 시청 소통실에서 하드락 인터내셔널(Hard Rock International), ㈜니즈퍼샌드와 '안동 하드락 호텔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안동문화관광단지와 한국문화테마파크 일원에 글로벌 브랜드인 '하드락 호텔'을 건립하기 위해 협력한다. 하드락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호텔, 리조트, 카페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안동시는 이번 호텔 유치가 인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대규모 국제 행사를 유치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했던 숙박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브랜드 호텔과 연계한 MICE 관광 기반을 구축해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신속한 행정 지원 ▲제반 여건 조성 등이다. 시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세계적인 브랜드인 하드락 호텔 유치는 안동의 관광 지형을 넓히고 도시 브랜드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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