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읍 관내 5월 가정의 달 맞아 효(孝)잔치 열려
‘어르신들~ 많이 드시고 즐겁게 웃고 만수무강하세요~’
아카시아 꽃향기가 그윽한 5월에 가정의 달을 맞아 다사읍 관내 아파트와 마을별로 어버이날을 축하하기위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잔치가 열렸다.
부녀회와 노인회에서는 잔치를 열기위해 고기와 떡, 국, 밥, 각종 과일, 음료수를 준비하고 버스를 타고 효도관광을 가기도 했으며 뮤직밴드를 초청해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모두를 즐겁게 하니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정성이 가득 묻어났다.
김문오 군수는 바쁜 군정에도 외진 마을 잔치에도 찾아와 일일이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건강하시라고 인사했으며, 올해 첫 부임한 최상진 다사읍장과 김대성 시의원, 채명지·정수헌 군의원, 구자학 다사농협 조합장도 마을잔치를 찾아 어르신께 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드리고 말벚도 되어 드리는 등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이웃과 정을 나누는 대실 e-편한세상 경로잔치
대실역 e-편한세상은 부녀회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아파트 노인정에서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대접을 했다. 입주 후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잔치를 준비한 30여명의 부녀회원들의 재바른 손짓에 어느새 육개장, 떡, 과일, 밑반찬과 과일이 한상 가득 차려졌다.
이종구 노인회장은 "때마다 그냥 지나침이 없이 노인들을 찾아준 정고순 부녀회장과 부녀회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이런 가족처럼 따뜻한 정이 넘치는 우리 아파트는 배산임수의 명당자리에 위치하여 앞으로도 입주민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 넘칠 것이다"라며 기쁨에 아파트 자랑을 했다.
정상영 입주자대표회장은 "언제나 이웃들은 다정함을 만들고 우정을 나누며 또한, 효를 실천하는 우리 아파트는 단합과 화합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아파트를 만들도록 노력할 하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몇일동안 잔치를 준비한 정고순 부녀회장은 “우리의 아버님, 어머님을 모시고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오늘은 어르신이 최고로 즐거운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창하이츠 어르신 점심식사대접
“갈비 많이 드시고 힘내서 건강하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꽃내음, 풀내음이 가득하고 화창한 봄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3일 강창하이츠 부녀회는 아파트 어르신들을 모시고 하빈 숯불갈비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식당에 들어서니 이미 테이블에는 숯불과 고기, 야채와 반찬들이 차려져 있었고 먼저 와서 자리를 잡으신 어르신들은 고기를 구우며 옆자리 친구와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에서 차린 자리인 만큼 부녀회 회원들이 한 테이블 마다 앉아서 고기를 굽고 자르며 어르신들 한명 한명의 접시에 고기를 곱게 담아드렸다. 권금옥(70) 어르신은 “5월에 어버이 날이 있는데 우리 아파트 부녀회에서 제일 먼저 이렇게 연장자를 공경해주고 맛난 점심으로 기꺼이 대접해주니 맛도 좋고 기분 좋은 날이다. 고맙다“라며 부녀회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이 찾아오니 먼저 식사를 하던 사람들은 일어서서 반갑게 손을 잡으며 “잘 오셨다. 반갑다. 어서 자리 잡고 식사 하세요~”라며 손을 이끌었다. 반갑고 즐거운 자리인 만큼 다들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고 부녀회원들은 자리를 옮겨다니며 부족한 음식이 있으면 채우고 인사를 드리니 모두들 싱글벙글 즐거워했다. 최수자 부녀회장은 김순남(86) 어르신 옆자리에 앉아서 술 한 잔 따라 드리면서 “오늘 즐겁게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건배’했다.
강창하이츠 부녀회는 지금까지 아파트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최상진 읍장과 강대학 달성군 건축과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문산리 경로잔치
초록이 푸르름을 더해 가던 지난 6일 문산리 마을회관에서 문산청년회와 부녀회가 준비한 어버이날 경로위로잔치가 열렸다.
윤세혁 청년회장은 "봄꽃 만발한 5월에 27회 문산경로잔치를 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어버이의 나아주고 길러주신 은혜에 고개숙여 감사하다. 문산리는 한 마을이 전부 한 가족이다. 그 옛날 선배님들이 해 오던 일을 제가 계속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말했다.
윤은현 이장은 "청년회와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를 계기로 화합과 정이 넘치는 문산리가 될 것을 기대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빈다." 말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다사읍 김대성 시의원과 채명지·정수헌 군의원이 할머니, 할아버지 방을 들려 큰절을 함께 해 문산리의 단합뿐만아니라 다사읍 전체의 잔치 모습을 본 것 같았다.


효의 고장 이천리 경로잔치
계절의 여왕 5월을 맘껏 뽑낸 화창한 지난 6일 이천리 마을회관에서 어버이날 경로위로잔치가 열렸다.
예부터 추(家), 허(家), 구(家)가 집성촌인 이천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효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효의 고장이다.
이천리 추왕덕 이장를 비롯하여, 부녀회, 영농회가 준비한 어버이날 경로위로잔치에는 부녀회원 손으로 직접 준비한 국과 떡, 과일, 잡채 등 푸짐하게 마련된 이날 잔치는 100여분의 어르신이 참석하여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추왕덕 이장은 "해마다 어르신을 모시는 행사이지만, 어버이 은혜에 고개숙여 감사하다"고, 작년에 이어 올해 잔치를 준비한 김숙이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의 자리를 마련하고 경로효친사상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라하우젠트, 강창우방 아파트 어르신 점심식사 대접
“몸에 좋은 오리고기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지난 7일 봄바람이 따뜻이 부는 날, 강창우방 아파트와 한라하우젠트 부녀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파트의 어르신들을 ‘다사유황오리’에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낙동강 강바람이 불어오는 평상에 이미 많은 어르신들이 자리를 잡고 오리고기를 굽고 있었고 고소한 냄새가 가득 풍겼다. 한라 하우젠트 부녀회원들은 테이블마다 찾아가서 고기를 굽거나 음료수를 따르면서 “맛있게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말하니 어르신들은 환하게 웃으셨다. 한라하우젠트 김경순 부녀회장은 “내일이 어버이 날이어서 아파트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봄바람이 산들산들 부는 날, 꽃과 풀이 있는 마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니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고기도 신선해서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아 만족스럽고 기쁘다. 다들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강창우방 아파트의 어르신들도 삼삼오오 식당 안으로 들어오셨다. 오랜만에 만나는 분들은 그동안 안부를 묻거나 반갑게 악수를 하며 활짝 웃었다. 불판에 고기를 구우면서 서로 “야채랑 고기랑 함께 드세요~”라며 권하거나 상추에 잘 익은 고기를 쌈장과 마늘을 얹어 예쁘게 싸서 옆자리 어르신께 직접 먹여드리기도 했다.
박병훈 매곡 6리 이장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 다들 건배합시다”라고 하니 모두들 “건강을 위하여~”라며 잔을 들었다.
신숙이 부녀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많은 어르신들이 와주셔서 고맙다. 한끼 식사를 하는 것이지만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이다. 어르신들이 많이 잡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부녀회원들과 테이블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면서 부족한 음식을 채워드리거나 말벗이 되어드리니 어르신들은 매우 기뻐하셨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즈음 한라하우젠트 부녀회원들이 식당 안으로 들어와서 강창우방 어르신들에게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인사하니 다들 고맙다며 박수를 쳤다. 이처럼 한 끼 식사를 같이 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우리는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배워간다.



한서꼼빠니아
지난 5일 한서꼼빠니아 아파트 부녀회에서 노인정 어르신들을 선미횟집에 모셔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자리를 꽉 메웠고 다양한 반찬과 회가 상에 차려지자 상추에 회와 마늘과 쌈장을 얹어 예쁘게 싸서 옆자리 친구에게 먹여주시는 분도 있었고 “회는 초장에 찍어 먹어야 제맛이지~”라며 초장에 찍은 회를 맛있게 잡수시는 분도 계셨다. 흥겨운 분위기가 무르익자 소주잔을 들고 “노년의 건강을 위하여~”라고 모두들 건배했다.
강홍임 부녀회장은 “작년에는 아파트 노인정에서 부녀회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했는데 올해는 어르신들께 드시고 싶은 음식이 있냐고 여쭈니 회가 드시고 싶다고 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공경의 의미를 담은 자리인 만큼 원하시는 음식을 대접하게 되어 기쁘다. 어르신들 모두 많이 드시고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살코기 많은 오리로 주세요~! 매곡1리 경로잔치
지난 8일, 모내기를 막 끝낸 들을 지나 찾아간 부곡리 "용두골오리"에서 16명의 매곡1리 부녀회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식사대접이 있었다.
매년 마을회관에서 윷놀이와 경로잔치를 했으나 올해 처음 어르신들이 드시고 싶어하는 오리고기를 먹으려 밖으로 나왔다는 오순선 부녀회장은 "가슴에 꽃도 달아 드리고 음식도 대접하고 매년 하는 행사지만 올핸 정말 어르신들이 좋아라 하시네요"라며 술을 한잔씩 어르신께 올렸다.
60여명의 어르신 사이에 앉아 고기를 굽는 부녀회원들은 간혹 기름기 많은 고기가 나오면 "살코기 많은 오리로 주세요~"라며 작은일 하나까지 신경을 쓴다.
채명지 군의원과 구자학 다사농협 조합장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어르신 모두 흥겹고 즐거운 하루 되시라"며 큰절을 했다.


서재 휴먼시아 경로잔치
“오늘의 주인공, 어르신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서재 휴먼시아 노인정에서 경로잔치가 열렸다. 노인정은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두 손을 부여잡고 반갑다며 인사했다.
11시가 되니 모두들 자리를 잡고 앉았고 박충웅 노인회 총무님의 사회로 정기월례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서는 노인정과 관련된 사항을 한자리에서 논의하고 보고 했으며 오늘 행사를 위해 후원품을 보내온 곳의 명단을 보고했다.
회의 후에 한식으로 점심상을 차리고 과일, 떡, 음료수를 같이 차려냈다. 연두색과 주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오신 김점순(78), 배순덕(77) 할머니는 나란히 앉으셔서 “사진 한 장 예쁘게 찍어 주이소~”라고 하셨다. 환하게 웃으세요~하며 사진을 찍으니 소녀처럼 수줍은 미소를 지으셨다. 김점순 어르신은 “우리 노인들은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삶의 낙이다. 오늘 이런 잔치가 마련되어 다함께 어울려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니 기쁘다”라고 말했다.
채명지 군의원과 최상진 다사읍장이 이곳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십시오~”라고 인사하며 큰절을 올렸다. 최상진 다사읍장은 “오늘 어르신들을 찾아뵈니 기쁘다. 더 자주 오지 못해서 죄송하다. 하지만 어르신들을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읍에 말씀해 달라. 최선을 다해서 듣고 따르겠다”라고 말했다.


서재 화성파크드림 노인정 경로잔치
“맛있게 드시고 신나게 춤추고~”
연두색 잎들이 뜨거운 햇살을 받아 초록색으로 짙어갈 즈음,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재 화성파크드림 부녀회는 노인정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정오 무렵에 어르신들이 떡, 수육, 무침회, 과일, 식혜를 드시면서 한창 이야기꽃이 피어있었다. 부녀회원들은 부엌에서 모자란 음식을 채우기 위해 고기를 더 썰거나 후식으로 수박과 오렌지, 방울토마토를 예쁘게 담아 이곳저곳에 날라다 드리며 “많이 드시고 만수무강하세요~‘라고 하니 어르신들은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각설이 옷을 입은 사람, 분홍색, 주홍색 반짝이 드레스를 입은 “열린 음악 예술단” 단원들이 색소폰과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안개’, ‘부초같은 인생’, ‘추억 속으로’를 열창하니 바라보는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함께 노래를 불렀다. 각설이 옷을 입은 단원이 춤을 추며 앉아계신 어르신들의 손을 이끌며 춤을 추자 모두들 흥에 겨워 같이 어울려 노래 부르고 덩실덩실 춤추며 즐거워했다. 이경란 부녀회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이고 가족과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달이다.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아파트에 사는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며 많이 웃으시고 즐거운 노랫가락에 맞춰 기분 좋게 춤도 추면서 더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마련한 자리다. 덕분에 우리 부녀회원들도 즐겁게 웃을 수 있으니 더욱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수헌 군의원은 “부녀회원들이 오늘 이 행사를 위해 애를 많이 쓰신 것을 잘 안다. 그 노력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하시니 기쁘다”라고 인사했다.


서재 보성 1차 어르신 점심 대접
“삼계탕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지난 8일 어버이날 서재 보성 1차 부녀회는 아파트 어르신들을 가야산 삼계탕으로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봄날이지만 요즈음 날씨는 낮은 여름같이 뜨겁고 저녁은 선선해서 일교차가 심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계절이다.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듯이 자칫 심신이 허약해질 수 있는 간절기에 어르신들에게 영양만점의 뜨끈한 삼계탕을 대접하니 모두들 한 그릇씩 맛있게 드셨다.
부녀회원들은 뒤늦게 도착한 어르신들의 자리를 잡아드리고 삼계탕을 나르거나 모자란 반찬을 갖다드리느라 분주했다. 서재 4리 박금연 이장은 테이블에 가까이 앉아 “뜨거우니 천천히 잡수시고 깍두기랑 야채도 같이 드세요~”라고 살뜰하게 말하니 어르신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셨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어르신들이 오셨고 테이블마다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식사를 하시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넘쳐났다. 박대현 노인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아파트 부녀회(회장 조태조)에서 마련한 자리이다. 한 끼 식사를 같이 하는 자리이지만 사려 깊은 부녀회원들이 어른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삼계탕을 대접하는 마음 씀씀이가 고맙다. 평소에도 우리 노인들을 공경하고 항상 챙겨주니 고마운 마음이 크다. 부녀회도 노인회도 다같이 화합하면서 잘 지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꽃도 풀도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5월에 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어른들을 공경하며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니 저절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다.


다사 e-편한세상 노인정 점심대접
“신선한 바람 쐬고 고소한 오리고기도 드세요‘
지난 9일 다사 e-편한 세상 아파트는 입주자대표위원회와 부녀회의 후원으로 노인정 어르신들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가야산 오리식당’으로 모셔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버스에 오르니 이미 많은 어르신들이 자리에 앉아 맛있는 점심을 먹을 기대에 부풀어 계셨고 마치 소풍가는 아이들처럼 들떠있었다. 버스가 출발하자 황연화 부녀회장은 마이크를 들고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 부녀회가 결성되고 부녀회장직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습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점심대접을 하게 되었는데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버스를 타고 30여분 가는데 창밖 구경도 하시고 맑은 공기마시며 즐겁게 가요~”라고 인사했다.
식당에 들어서니 이미 정갈하게 상이 차려져있었고 양념 오리불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니 먹음직스러워보였다. 부녀회원들은 예쁜 분홍 앞치마를 두르고 고기를 구워드리거나 부족한 반찬을 갖다드렸다. 상추에 잘 익은 고기를 얹어 상추쌈을 싸서 옆자리 친구에게 권하니 “너무 커서 한입에 들어가겠나~”하니 “들어간다~자~잡수소!”하며 입에 넣어주니 모두들 한바탕 웃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김철규 노인회장이 자리를 돌며 어르신들에게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하며 술 한 잔 권하니 모두가 잔을 채우고 “건강을 위하여~”하며 건배했다. 김회장은 “오늘 부녀회가 함께 와서 든든하고 즐겁다. 부녀회와 노인회가 앞으로 같이 화합하며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식사를 마치고 어르신들은 과일과 커피를 마당 평상에 앉아 드시며 잠깐 휴식을 가졌다. 이날 어르신들은 식당 안에 있는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돌려가며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같이 박수치고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음악소리 흐르는 세천마을 주민화합 및 경로잔치
지난 9일 세천리 마을회관에서 구본우 이장, 세천새마을회, 세천부녀회가 준비한 어버이날 경로잔치 및 마을 화합잔치가 열렸다. 몇 일전부터 준비한 육개국, 떡, 과일을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했다.
부곡 손기욱 이장이 이끄는 참사랑문화봉사단의 신명나는 반주에 맞춰 걸쭉한 노래와 춤을 추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5월말 효도관광을 계획하고 있는 구본우 이장은 “잔치를 마련한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를 계기로 화합과 정이 넘치는 세천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30여명의 부녀회를 이끌고 있는 오춘자 부녀회장은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택지개발이 완료되면 급속히 도시화 된 세천리가 되겠지만 지금은 300호 가구에 140여명의 어르신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촌이다. 나아주고 길러주신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국을 저었다.
세천리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개발의 바람속에 사람냄새나는 세천리 마을 인심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기원해본다.


다사 주공 아파트 경로잔치
“따뜻한 식사드시고 마음도 따뜻한 날 되세요~”
지난 11일 며칠간 여름처럼 뜨겁던 햇살이 한풀 꺾이고 쌀쌀한 바람이 불던 날, 다사 주공 아파트 동대표와 이장, 25명의 반장들이 힘을 모아 아파트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12시가 가까워지자 104동 앞마당에는 천막과 테이블이 펼쳐졌고 반장들은 땅콩, 마른문어, 말린 과일 등의 마른 안주와 편육과 무침회, 과일, 음료수를 셋팅했다. 어르신들이 오자 자리를 안내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소머리 국밥과 따뜻한 밥을 쟁반에 담아 대접하는 손길이 분주했다. 김춘남 매곡 9리 이장과 조외철 총무는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서 우리 아파트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메뉴로 고른 것이 소머리국밥인데 우리가 며칠 동안 장을 봐서 손수 장만한 정성들인 음식이다. 비록 한 끼 식사지만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자리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왔고 자리를 안내하고 국밥을 나르느라 바빴다. 김정자(75)어르신은 “우리 노인들을 위해 이처럼 애를 써주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니 즐겁고 고맙다. 이렇게 흥겨운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라며 환하게 웃으셨다. 점심을 함께 하며 맛있는 것은 서로 권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면서 어르신들은 일상의 행복이 서로 부대끼며 정을 나누는 삶에 있음을 보여주셨다.


대실역 청아람 2단지 어르신 점심대접
“맛있게 드시고 활짝 웃으며 사세요~”
지난 10일 목요일, 대실역 청아람 2단지 부녀회는 아파트 어르신들을 대실역숯불갈비에 모셔 불고기와 돌솥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12시가 가까이 오니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식당으로 들어오셨고 부녀회장, 이장, 관리소장이 문 앞에서 일일이 어르신들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라며 인사하고 자리로 안내했다. 허홍자 부녀회장은 “올해 우리 아파트 부녀회가 결성되었다. 아직은 여러 가지로 미흡한 점이 있겠지만 어르신들께 배우며 조금씩 채워가고자 한다. 오늘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점심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많이들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식사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김해동 이장과 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 옆자리를 찾아가 앞접시에 잘 익은 불고기를 떠드리며 “많이 잡수세요~”라고 하니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이장은 “부녀회가 앞장서서 이처럼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게 식사도 하고 막걸리 한잔도 올릴 수 있으니 좋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유쾌하게 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금선(74) 어르신은 “우리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부녀회에 고맙다. 새로이 시작한 부녀회가 더 발전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상진 다사읍장과 구자학 다사농협조합장이 이날 찾아와 어르신들께 인사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큰절을 올렸다. 자리마다 막걸리 한잔 가득 부어 모두들 “건강을 위하여~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라며 건배했다. 봄이 한창이고 때때로 햇살이 뜨거운 걸 보니 여름이 가까이 온 것 같다.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먹고 웃으며 건강하게 지내면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낼 듯하다.


서재 2리 어르신 점심식사대접
“오리고기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지난 11일 서재 2리 부녀회는 마을의 어르신들을 ‘하늘천따지’ 식당으로 모셔서 정성가득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불판에는 오리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고, 부녀회원들은 테이블마다 부족한 야채와 반찬이 있는지 여쭤보고 챙겨드리느라 분주했다. 이수일 노인회장은 “오늘 우리 마을이 화합하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점심 식사를 같이 먹으니 기쁘다. 수고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어르신들은 야채에 고기와 마늘을 얹은 쌈을 서로 권하고 음료수도 부어주며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서 잡수소~”하며 활짝 웃으셨다. 김태숙 부녀회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이며 가족과 어르신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되새기는 달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반광인(75) 어르신도 “오늘 오리구이가 너무 고소하고 부드럽다. 친구들하고 한 자리에서 같이 먹으니 더 즐거운 것 같다. 우리 노인들을 챙겨주는 부녀회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다함께 잔을 채워 건강과 마을의 화합을 위하여 “건배~”를 외치며 모두들 한바탕 신나게 웃으셨다.


달천리 경로잔치
‘따끈한 소고기 국에 무드있는 음악회까지~~~’
지난 13일 달천리 마을회관 뒤편 마을 숲에서 청년회 주관으로 경로잔치가 열렸다. 길게 친 천막으로 어르신들이 자리를 잡고 부녀회에서 차려준 소고기국과 따뜻한 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계셨고 부녀회원들은 쟁반에 수육, 무침회, 수박, 방울토마토, 참외를 썰어 담아 접대하느라 분주했다.
그 옆으로는 커다란 가마솥에 국을 끓이고 있었고 부녀회원들은 방문할 어르신들과 손님을 대비해 떡이며 과일을 접시에 담아 준비하고 있었다. 대접한 음식이 비면 청년회원들이 설거지를 하는 사람들에게 빈 그릇을 날라주어 서로 상부상조하며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무대 위로 양정진 달천리 이장이 마이크를 잡고 “어르신들~ 많이 잡수시고 오늘 즐겁게 보내십시오~”라고 인사했다. 뒤이어 기타와 마이크를 든 2인조 남성 밴드가 ‘사랑가’, ‘아리랑사랑’, ‘섬마을 선생님’, ‘시계바늘’을 열창하니 어르신들은 손뼉을 치며 같이 노래를 불렀다. 안혜숙 부녀회장은 “날씨도 좋고 청년회 후배님들이 준비해주셔서 고맙고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주셔서 뿌듯하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흥겨운 잔치를 즐기니 기쁘다”라고 인사했다. 다시 무대 위로 연분홍 한복을 입은 가수가 올라와서 ‘동백아가씨’를 부르니 어르신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덩실덩실 춤을 추셨다. 따뜻한 식사, 흥겨운 노래와 춤이 함께 어울리니 어르신들의 얼굴은 아이처럼 해맑아서 가슴 따뜻한 행사였다고 느꼈다.
시간이 흘러 한창 사람들이 가득차고 이야기꽃이 필 무렵, 김문오 군수, 김대성 시의원, 채명지·정수헌 군의원, 구자학 다사농협조합장이 찾아와 어르신들과 손을 잡고 인사하며 오래도록 건강하시라고 인사했다. 조금 뒤늦게 찾아온 최상진 다사읍장은 할아버지들이 앉아계신 곳을 찾아 큰 절을 올리며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항상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고 읍장으로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하겠으니 많이 도와주십시오. 오늘 흥겨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하니 어르신들은 큰 박수로 환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