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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대통령, 7박 10일 순방 마치고 귀국

등록일 2025년11월26일 10시44분

_ UAE·이집트 등 4개국 방문'글로벌 AI 기본사회'·'SHINE 구상' 제시

_ G20서 믹타 회의 주재 및 중·일 정상회담다자 외교 무대 안착

_ 서울공항, 김민석, 정청래, 김병기, 강훈식, 윤호중 나와

 

G20 정상회의 등 중동·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경기 성남공항에 도착해 강훈식 비서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G20 정상회의 등 중동·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경기 성남공항에 도착해 강훈식 비서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더피플매거진] 이재명 대통령이 710일간의 G20 정상회의 참석 및 중동 3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지고 26일 귀국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전 811분경 공군 1호기 편으로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나와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지난 17일 출국한 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 등 4개국을 숨 가쁘게 오가며 광폭 행보를 보였다.  

 

첫 방문지인 UAE에서는 인공지능(AI)·방산·원전 등 미래 핵심 분야의 협력을 재확인하고 양국의 '100년 동행' 의지를 담은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가 동행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민간 경제 협력의 물꼬를 텄다.  

 

이집트에서는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과 '-이집트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에 합의하며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카이로대 연설을 통해 중동 협력 구상인 'SHINE(샤인)'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취임 후 처음 참석한 G20 정상회의(남아공)에서는 중견국 협의체인 믹타(MIKTA) 회의를 주재하고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정상과 회담을 갖는 등 다자 외교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마지막 일정인 튀르키예에서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원자력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및 경제공동위원회 재개에 합의하며 양국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켰다.  

 

이 대통령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7일부터 공식 업무에 복귀한다.

 

#이재명 #대통령순방 #G20 #중동외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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