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비슬산의 정기 담은 첫 문학 축제… 본상 700만 원·작가상 200만 원 수여
_ 9일 오후 2시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서 열려… 한국문인협회 달성지부 주관
_ '달성문학 17집' 출판기념회 동시 개최… 신경용 지부장 "시민 누구나 환영"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 스님의 문학 정신을 기리는 ‘제1회 일연문학상 시상식’이 12월 9일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시상식 초대장. @달성문인협회
[달성(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락에서 집필된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 스님의 문학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상식이 열린다.
한국문인협회 달성지부는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일연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달성지부가 주관하며, 지역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영예의 제1회 수상자는 두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됐다. 문학적 성취가 뛰어난 작가에게 주어지는 ▲비슬산일연문학상 본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700만 원이,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친 작가에게 수여되는 ▲작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2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되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축하객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달성 문인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창작의 결실을 담은 ‘달성문학 17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신경용 한국문인협회 달성지부장은 "제1회 일연문학상은 우리 지역의 문화적 자산인 일연 스님의 정신을 현대 문학으로 계승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이 참석해 첫출발을 함께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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