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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덕 상가서 화물용 승강기 '쿵'… 수리하던 50대 작업자 참변

등록일 2025년11월25일 20시56분

_ 축산면 상가 건물서 화물용 엘리베이터 수리 중 추락 사고 발생

_ 50대 남성 목 끼임 상태로 구조됐으나 끝내 심정지경찰 인계

_ 소방당국 40분 만에 구조 완료경찰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조사"  

 

[사회] 영덕 상가서 화물용 승강기 '쿵'… 수리하던 50대 작업자 참변 : 더피플매거진

 

[영덕(경북)=더피플매거진] 25일 오후 경북 영덕군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물용 승강기를 수리하던 50대 작업자가 추락한 승강기에 끼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40분경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의 한 상가에서 "엘리베이터 수리 중 사람이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점검 및 수리하던 중 갑자기 승강기가 아래로 추락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작업자 A(50·) 씨가 목 부위가 끼이는 중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장비를 투입해 오후 522분경 A 씨를 구조했다. 그러나 A 씨는 구조 당시 이미 외상성 심정지 상태였으며, 구급대의 의료 지도 결과 소생술 유보 판정을 받고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와 동료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수리 과정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영덕군 #승강기사고 #화물용엘리베이터 #축산면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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