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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TX 경주역세권 개발 '본궤도'… 국토부 심의 착수

등록일 2025년11월25일 15시11분

_ 경주시, 투자선도지구 지정 신청29만 평 규모 복합 신도시 조성

_ 총사업비 5096억 투입해 주거·상업·업무 기능 갖춰2033년 준공 목표

_ 주낙영 시장 "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해 경주의 새로운 성장축 육성"  

 

총사업비 5,096억 원이 투입돼 KTX 경주역 일대 29만 평을 신도시로 탈바꿈시킬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조감도. 경주시는 25일 국토부에 지구 지정을 신청하며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경주시 총사업비 5,096억 원이 투입돼 KTX 경주역 일대 29만 평을 신도시로 탈바꿈시킬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조감도. 경주시는 25일 국토부에 지구 지정을 신청하며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경주시

 

[경주(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경주시가 KTX 경주역 일대를 새로운 도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정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경주시는 25일 경북도와 함께 경상북도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지정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며 역세권 개발의 첫 공식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12월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KTX 경주역 주변 약 29만 평(961,000) 부지에 주거·상업·업무 기능을 갖춘 신생활권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총사업비는 5,096억 원이며, 이 중 대부분인 5,041억 원은 민간 투자로 조달된다.  

 

경주시는 공모 선정 이후 개발계획 수립, 환경·교통영향평가 등 필수 사전 절차를 완료했다. 지정 절차는 국토교통부 관계 부처 협의와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약 6개월 뒤 최종 승인될 전망이다.  

 

시는 다음 달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 지구 지정 승인 2028년 실시계획 승인 2029년 토지 보상 착수를 거쳐 2033년 부지 조성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KTX 경주역의 교통 허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복합환승센터조성도 추진 중이다. KTX와 버스, 택시 등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시설로, 현재 기본구상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KTX 경주역 일대를 경주의 관문이자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기 위해 역세권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도시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KTX경주역 #역세권개발 #투자선도지구 #주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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