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내년 농기계임대사업소 건립 및 노후 장비 교체에 11억 원 투입
_ 농식품부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공모서 2개소 선정
_ 이남철 군수 "농가 소득 증대와 친환경 축산 구현에 행정력 집중"
고령군청
[고령(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고령군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기계 인프라 확충과 축산 분야의 스마트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고령군은 24일 내년도 농기계임대사업소 건립 및 노후 임대 농기계 대체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농기계 임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신청,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년 새로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건립해 농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노후 농기계 대체 사업을 통해 잦은 고장과 파손으로 영농 활동에 불편을 초래했던 장비들을 신형으로 교체하여 임대 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한다.
축산 분야의 첨단화도 추진된다. 고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사업' 공모에서 관내 농가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축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동물복지·질병 관리 등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정부 중점 과제다. 선정된 농가에는 ▲사육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자동 급이·급수 시스템 ▲생체정보 센서 등 첨단 ICT 장비가 도입된다.
군은 이를 통해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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