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6일 공개 오디션 개최… 서울 박성중·조수진 등 5명, 울산 김태규 등 4명 격돌
_ 조강특위 40%·여론조사 20%·현장단 40% 합산… 결과 즉시 발표
_ 보류 지역은 12월 당무감사 후 내년 1월 공모 절차 진행 예정
정희용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농축산물 시장개방 확대 검토 관련 농민단체 초청 긴급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서울 양천갑과 울산 남구갑 지역의 조직위원장 선정을 위한 오디션 진출자를 확정했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조강특위 위원장)은 21일 당사에서 열린 제9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 양천갑과 울산 남구갑에 대해 오디션 방식을 통해 조직위원장을 선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양천갑 오디션 대상자는 ▲박성중 전 의원 ▲정미경 전 의원 ▲조수진 전 의원 ▲함인경 전 대변인 ▲허훈 서울시의원 등 총 5명이다.
울산 남구갑 오디션에는 ▲강호승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김상회 HD현대중공업 전무 ▲김태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문호철 전 MBC 보도국장 등 4명이 참여한다.
오디션은 오는 26일 국민의힘 중앙당사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서울 양천갑은 오후 2시, 울산 남구갑은 오후 4시에 시작되며 각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가 배점은 조강특위 위원 투표 40%, 여론조사 20%, 현장 선거인단 투표 40%로 구성된다. 정 사무총장은 "당일 현장에서 100인의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즉시 발표할 예정"이라며 "최종 결과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 상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강특위는 선정 보류 지역에 대해 12월 초부터 2주간 당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활동이 미진한 당협에 대한 평가를 거쳐 내년 1월경 해당 지역 위원장 공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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