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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구미서 울려 퍼지는 신명… '제7회 전국농악경연대잔치' 22일 개막

등록일 2025년11월21일 15시05분

_ 22~23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서 팡파르전국 농악 꾼들 한자리에

_ 김복만·서한우 등 명인전 및 중앙대 타악연희단 초청 공연 '풍성'

_ 김장호 시장 "구미무을농악 우수성 알리고 전통 예술 향유하는 축제"  

 

전국 농악단과 명인들이 신명 나는 기량을 겨루는 '제7회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가 11월 22일부터 이틀간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구미시 전국 농악단과 명인들이 신명 나는 기량을 겨루는 '제7회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가 11월 22일부터 이틀간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구미시

 

[구미(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구미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5 7회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악보존협회 구미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농악단과 명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자리다.  

 

대회 첫날인 22일에는 구미 지역 읍··동 농악단체들의 경연이 진행되며, 둘째 날인 23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농악팀들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경연을 펼친다. 현장에서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농악 명인들의 다채로운 연희 무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축하 공연으로는 구미무을농악보존회와 구미농악단이 무대에 오르며, 중앙대학교 중앙타악연희단도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특별 초청 명인전에서는 김복만 명인의 상쇠놀이 서한우 명인의 서한우류 설장구춤 임웅수 명인의 상공춤 김정원 명인의 권명화류 소고춤 등 각 분야 명인들이 출연해 깊이 있는 전통 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7년 경상북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구미무을농악'을 전승·보전하고 지역 농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한국 농악의 공동체적 가치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예술을 시민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축제"라며 "전국에서 모인 농악팀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구미무을농악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 #농악 #경연대회 #김장호 #전통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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