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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마치 살아오신 듯"… 1966년 박정희, 'AI'로 3천 시민 앞에 서다

등록일 2025년11월14일 22시56분

[문화] 1966년 흑백 사진, 'AI 기술'58년 만에 '깜짝' 부활

박근혜 전 대통령 참석, "아버지 숭고한 뜻 기려희망의 대한민국 만들자"

구미시, 3,000여 명 참석 속 탄신 108돌 문화행사 성황리 개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 기념 문화행사'에서는 1966년 생전 사진을 토대로 복원한 박 대통령의 AI 영상이 상영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 기념 문화행사'에서는 1966년 생전 사진을 토대로 복원한 박 대통령의 AI 영상이 상영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구미시

 

[구미(경북)=더피플매거진] 1114, 경북 구미시가 주최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 기념 문화행사'가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숭모단체 회원과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1966년 생전 사진을 토대로 복원한 박 대통령의 AI 영상이 상영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유족 대표로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상 속 아버지의 모습이 마치 살아온 듯하다"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1966년 모습 그대로AI로 전한 '희망의 메시지'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AI로 복원된 박정희 대통령의 영상이었다. 1966년 당시의 사진 자료를 기반으로 복원된 박 대통령의 AI"조국 근대화의 기틀을 닦은 국민들의 노력을 상기하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지 말고 미래 세대로 이어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기치 못한 '깜짝 상영'에 행사장에 모인 3,000여 명의 관람객들은 큰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 기념 문화행사'에 유족 대표로 2년 연속 참석했다. @구미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 기념 문화행사'에 유족 대표로 2년 연속 참석했다. @구미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념식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유족 대표로 무대에 올랐다.

 

박 전 대통령은 영상 속 아버지의 모습에 "마치 살아온 듯하다"는 소회를 밝히며, "아버지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다 함께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표명했다.

 

환영사에 나선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 김 시장은 "대한민국의 조국 근대화를 위해 고속도로 건설, 방위산업 구축, 중화학공업 육성 등 여러 가지 혜안을 보이신 박정희 대통령님께 탄복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미시는 그 뜻을 이어받아 미래산업 육성, 인재양성 등 당면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시정 운영의 포부를 밝혔다.

 

올해 탄신 108돌 문화행사는 이날 오전 9시 생가 추모관에서 열린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기념식 외에도 대통령 리더십 특강, 사진전시회 등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관련 행사인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시'는 생가 민족중흥관에서 1123일까지 계속되며, '역사자료관 기획전시'는 역사자료관 2층 전시실에서 20261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박정희 #박근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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