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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찬바람에 ‘뚝’… 대구·경북 올가을 최저 기온, 27일엔 서리 내릴 듯

등록일 2025년10월24일 10시09분

오늘 아침 영천 6.4도 등 대부분 지역 최저 기온 경신 
27일 아침 기온 5~9도 ‘뚝’… 바람 강해 체감온도 더 낮아 
경북 내륙·산지 서리·얼음 주의… 농작물 관리 당부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인 23일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의류 매장에 겨울옷이 진열돼 있다. @뉴시스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인 23일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의류 매장에 겨울옷이 진열돼 있다. @뉴시스

 

[대구=더피플매거진]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오늘(24일) 아침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게 떨어졌다. 

 

주말까지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가 오는 27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돼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 지점 아침 최저기온은 ▲영천 6.4도 ▲영주 6.5도 ▲봉화 6.6도 ▲상주 6.7도 ▲문경 7.5도 ▲안동 7.7도 ▲포항 7.8도 ▲울진 8.0도 등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았다.

 

기온은 주말인 26일까지 평년(최저 4~13도, 최고 18~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7일(월)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2~7도 낮아지며 다시 한번 강한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특히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9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7일에는 경북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며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와 함께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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