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발전위원회 순풍에 돛 달까?
-창립총회 개최, 추흥환 위원장 및 위원 40여 명 참석
-다사발전 힘모으자 한목소리, 번영회와 역할 분담 ‘필수’
다사읍민 상호간의 유대와 읍의 창조적 개발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다사발전위원회』는 지난 1월 26일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추흥환 위원장 및 위원 40여 명과 이종진 국회의원, 김문오 군수, 조성제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지난 12월 9일, 발기인회의를 거친 다사발전위원회는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정상적인 위원회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종진 국회의원과 이상도 前다사읍번영회장, 신영철 前다사우체국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또, 자문위원으로는 윤영현, 구자은, 이영섭, 신원섭 씨가 위촉됐다.
추흥환 위원장은 “다사발전위원회가 창립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고 뜻을 같이해준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다사읍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으며 자연과 문화, 예술이 접목된 대구 최고의 주거도시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라며 “그러나, 이런 성장에 따른 문제점도 상존하고 있다. 외형적 성장과 함께 내실있는 발전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다사를 만들어가는데 힘을 모아야하는 필요가 있다. 이런 지역현실 속에서 다사발전위원회의 창립은 매우 의미가 있다. 앞으로 다사발전위원회는 애향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점을 보완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여 조화로운 지역발전을 이루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다사는 달성군 발전의 중심축이자 역동적 지역이며 다사발전위원회 창립총회는 지역발전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이 위원회가 달성과 다사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종진 국회의원은 “여러 위원들 면면을 보니 지역에서 존경과 함께 여론을 주도해나가는 분들이다”라며 “이 위원회가 다사 발전을 위해 조직된 여러 단체들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하고 궁극적으로는 달성과 다사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사발전위원회는 지역의 뜻있는 인사들이 다사읍민 상호간의 유대를 공고히 하고 복지와 편의를 위한 일과 읍의 창조적 개발과 발전을 위한 일을 해보자며 만들어졌으며 이밖에 국가시책과 지역 내 일반단체의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일, 경로효친을 장려하는 일, 주민과의 친선 및 봉사와 관련된 일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다만, 기존 번영회와 성격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 역할 분담을 통한 교통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