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스포츠경영과(피클볼 전공) 신설…전문 인력 양성 나선다
지난 주말엔 전국피클볼대회 공동 개최…“전문 스포츠 산업으로 육성”
실기부터 스포츠마케팅·미디어까지…지도자·매니지먼트 전문가 배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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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신설된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경영과가 공동 주최한 ‘제5회 수성구피클볼협회장기 전국피클볼대회’에서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영진전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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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더피플매거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피클볼(Pickleball)’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가 국내 최초로 신설된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2026학년도에 ‘스포츠경영과(피클볼 전공)’를 신설하고, 미래 스포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피클볼은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의 요소를 결합한 라켓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동호인이 급증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피클볼을 단순한 생활체육을 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 스포츠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학과 신설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 13~14일에는 대구수성구피클볼협회와 공동으로 ‘제5회 전국피클볼대회’를 교내에서 직접 개최하며 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신설되는 스포츠경영과에서는 피클볼 이론과 실기 교육은 물론, 운동생리학, 스포츠심리학, 스포츠마케팅, 스포츠미디어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실기 능력과 경영 관리 역량을 모두 갖춘 지도자와 매니지먼트 전문가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피클볼은 글로벌 스포츠 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종목”이라며 “학생들이 국내외 대회 및 이벤트를 직접 기획·운영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춰, 미래 스포츠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