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남철 군수 등 40여 명 참석…2026년 국비 확보 전략 논의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세계유산 탐방센터 등 16개 핵심사업 지원 건의
정희용 사무총장 “국회 차원서 필요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협력 약속
| | | 이남철 고령군수가 지난 13일, 국민의힘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정희용 지역 국회의원과 군청 대가야홀에서 만나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 @고령군 | | |
[고령(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고령군이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최근 국민의힘 핵심 당직인 사무총장에 임명된 지역 국회의원과 머리를 맞대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13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정희용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의원이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이후 고령군과 가진 첫 공식 정책 협의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남철 군수, 이철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고령군은 이 자리에서 2026년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필요한 11개 현안사업과 5개의 대통령 우리동네 공약사업 등 총 16개 핵심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대구경북권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신규건립 ▲고령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대가야 고도 중요유적 정비·복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19일부터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쇼’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져, 세계유산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고령 발전과 주민 생활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정희용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정책 협력을 통해 고령군의 성장 기반을 한층 더 견고히 다져,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